李明博大統領が服役の側近ら55人を特赦 次期政権や世論反発

【ソウル=加藤達也】韓国の李明博(イミョンバク)大統領は29日の閣議で、不正な資金授受などで有罪判決を受け服役している自身の側近ら55人の特別赦免を決めた。任期中7回目、最後の特赦で、31日に実施される。

対象には大統領の「政治的父」と呼ばれ不正資金事件で服役中の崔時仲(チェシチュン)・前放送通信委員長ら、与野党から「権力を利用した悪質な経済犯罪者」などと指摘される人物が含まれている。

特赦をめぐっては朴槿恵(パククネ)次期大統領をはじめ与野党が「公正な社会を求める国民の声に逆行する」と一斉に反発。任期満了まで1カ月を切った李大統領は「完全に国民の信頼を失った」(セヌリ党幹部)。

特赦は憲法に定められた大統領権限だが、汚職など「権力型犯罪」で訴追された高官らへの適用には反発が強い。朴氏側は28日、「大統領権限の乱用だ」として現職大統領側近への適用を批判していた。

特赦決定を受け、朴氏の報道官は「全ての責任は李大統領が負わねばならない」と強く非難。同じセヌリ党の後継政権として世論から李政権と同一視され、国民の信頼を失うことを強く警戒している。

崔氏は李氏が当選した2007年の大統領選の最大功労者とされるが、事業の認可に絡んで巨額の資金を受け取ったとして昨年11月に実刑判決を受けた。不正資金事件で今月24日に実刑判決を受けた李大統領の実兄で元国会議員、李相得(イサンドク)被告も対象として取り沙汰されたが控訴したため、刑確定者に限られる特赦の対象から外れた。

 

産経新聞 1月29日(火)17時9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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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복역중의 측근들 55명을 특사, 차기 정권과 여론 반발

【서울 = 카토 타츠야】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국무회의에서 불법 자금 수수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하고있는 자신의 측근들 55명의 특별 사면을 결정했다. 임기 중 7번째, 마지막 특사로 31일에 실시된다.

대상으로는 대통령의 "정치적 아버지" 라고 불리우며  비자금 사건으로 복역중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 여야에서 "권력을 이용한 악성 경제 범죄자 "라고 지적되는 인물이 포함되어 있다.

특사를 둘러싸고 박근혜 차기 대통령을 비롯해 여야가 "공정한 사회를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에 역행한다"고 일제히 반발. 임기 만료까지 1개월정도 남은 대통령은 "전체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새누리당 간부).

특사는 헌법에 정해진 대통령의 권한이지만 부패 등 "권력형 범죄"로 기소 된 고관들에 대한 적용에는 반발이 거세다. 박근혜 차기 대통령측은 28일 "대통령 권한의 남용이다" 라며 현직 대통령 측근에 적용을 비판했다.

특사 결정을 두고 박근혜 차기 대통령의 대변인은 "모든 책임은 대통령이 져야한다" 고 강하게 비난했다. 같은 새누리당의 후계 정권으로 여론에서 이명박 정권과 동일시되어 국민의 신뢰를 잃는 것을 강하게 경계하고 있다.

최씨는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된 2007년 대선의 최대 공로자였지만, 사업 승인에 관련 거액의 자금을 받았다고해서 지난해 11월 실형을 선고 받았다. 비자금 사건으로 지난 24일 실형 판결을받은 이 대통령의 친형으로 전 국회의원, 이상득피고도 대상으로 거론됐지만 항소했기 때문에 형 확정자에 제한된 특사의 대상에서는 제외 되었다.

 

산케이신문 1월29일(화)17시9분 배신








[현장+] 메리츠증권, 불법 무차입 공매도 158억원대 자행 적발
[KJtimes김지아 기자]국내 자본시장법에서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공매도'를 무려 158억원대나 자행한 증권사가 주목받고 있다. 증권사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나, 개미들을 비롯한 주식시장 전반에서는 '몰매를 맞을 짓을 해놓고 적반하장'이라며 비난하는 여론이 대세다. 뿐만아니라 이 증권사는 단독펀드 해지 회피 목적의 '집합투자증권 판매 금지 위반 및 부당한 재산상 이익의 수령 금지 위반' 등을 이유로도 증선위로부터 1억원이 넘는 과태료를 부과받았다.먼저 지난 2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158억원대 불법 무차입 공매도 등을 자행한 사실이 적발된 메리츠증권에게 1억9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메리츠증권은 이를 1분기 보고서에는 공시도 하지 않았다. 또 지난 5월3일 증선위는 메리츠증권에게 단독펀드 해지 회피 목적의 '집합투자증권 판매 금지 위반 및 부당한 재산상 이익의 수령 금지 위반' 등을 이유로과태료 1억4300만원을 부과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자신들이 판매하는 펀드의 해지 위험이 예상되자해당 펀드를 일부 사들이고 그 대가로 펀드 운용사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부당한 재산상 이익을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이같은 내용을 보도한 언론에서는

[코로나 라이프] 코로나 예방위해 항체주사제 '이부실드' 등장…지자체도 관심
[KJtimes김지아 기자] 면역저하자 등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용 항체주사제 '이부실드'(EVUSHELD) 투약 첫날이었던지난 8월8일 18명이 접종을 받았다. '이부실드'는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으로는 항체 형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예방용 항체주사제다.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사용하는 지속형 항체 치료제인 셈이다.'틱사게비맙'과 '실가비맙'의 복합제(틱사게비맙150mg, 실가비맙 150mg)다. 아스트라제네카사가 개발한 이부실드는 바이러스에 대해서로 다른 상호보완적 활동을 하는 두 개의 강력한 항체를 결합,새로운 SARS-CoV-2 변종의 출현으로잠재적 저항을 피하도록 제조됐다. 백신이 보통 건강한 대상자에서 예방접종 2주 내에 항체 생성을유도하는 기전을 갖고 있는 반면,이부실드는 백신 접종을 통해 효과적인 항체반응을 기대할 수 없는 면역저하자나 백신 접종 후 심각한 이상반응을 겪은 환자들을대상으로 항체를 직접 투여한다. 이에 투약 대상자는 면역저하자·신장투석 환자·암 환자를 비롯해장기 이식 후 약물 치료를 받고 있거나다발성 경화증 및 류마티스 관절염 등으로 면역억제제를 복용중인환자 등이다.투약 예정일 기준 최근 7일 이내 코로나19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