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6월 29일까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관람하고 호텔에서의 숙박 혹은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의 전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호텔 객실에서의 편안한 하루 휴식과 함께 박상원, 남경주, 박해미, 홍지민 등 화려한 캐스트가 돋보이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연 2인 티켓이 포함된다. 가격 좌석 R석 선택 시 35만6000원부터, VIP석 선택 시 38만6000원부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여주인공 페기 소여가 무명의 코러스 걸에서 최고의 뮤지컬 스타로 거듭나는 과정을 통해 삶의 열정과 희망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눈을 즐겁게 해주는 화려한 탭 댄스와 무대 의상, 거대한 무대 장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한 편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어떻게 제작되는지 오디션부터 투자자 설득 과정, 피땀 흘려 연습하는 배우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더욱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