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롯데호텔, 비즈니스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오는 831일까지 비즈니스 플랜 패키지와 프레스티지 플랜 패키지를 준비했다.

 

비즈니스 플랜 패키지는 클럽 디럭스룸 1박과 클럽라운지 혜택, 프레싱 서비스 1, 아사히 맥주 2캔과 마른안주로 이뤄진 아사히 세트가 특전이다. 가격 31만원.

 

좀 더 여유로운 휴식을 원한다면 프레스티지 플랜을 추천한다. 클럽 주니어 또는 코너 스위트룸 1박과 클럽라운지 혜택, 과일 및 꽃 커티시, 공항 픽업 또는 샌딩 서비스, 물세탁 또는 드라이클리닝 1벌 서비스, 아사히 세트가 포함돼있다. 가격 49만원.

 

좀 더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패키지를 원한다면 630일까지 진행하는 롯데시티호텔마포의 비즈니스 패키지는 추천한다. 여유로운 더블룸 1박과 비즈니스에 필요한 파커볼펜, 엔제리너스 커피쿠폰 2매가 포함돼 있으며 2박 이상 투숙시에는 셔츠 클리닝서비스와 영국의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몰튼브라운의 트래블키트를 제공한다. 가격 185000.

 

롯데호텔부산 비즈니스 패키지 역시 12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스탠다드룸 1, 비즈니스센터 무료 이용, 아사히 병맥주 2, 김해공항 리무진 버스 샌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격 주중 20만원, 주말 24만원.

 

롯데호텔울산은 1231일까지 심플 패키지와 럭셔리 패키지 2종류의 패키지를 선보인다. 심플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물세탁 서비스, 8G USB 1개가 특전이다. 가격 주중 24만원, 주말 20만원. 럭셔리 패키지는 스위트룸 1, 물세탁 1, 8G USB 1, 과일서비스와 더불어 남성에게는 보닌 더 캐릭터 2종 세트, 여성에게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미니어처 8종을 모아둔 미스비박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제공한다. 가격 주중 33만원, 주말 29만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