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대한해운은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0.26%(5100원) 오른 5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복수의 중견 해운사가 대한해운 인수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중견 벌크해운사인 폴라리스 스위핑과 대림코퍼레이션이 인수 의견을 나타냈다.
지난 인수전에서는 우선협상대상자인 앤컴퍼니가 선정 됐지만 해외 우발부채가 발견됐다는 이유로 협상이 무산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