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윤계섭 감사위원장이 ‘제14회 감사대상’ 에서 감사·감사위원부문 감사대상을 수상했다.
윤 감사위원장은 감사위원회를 총괄하면서 회사 주요 회계 및 업무에 대한 심의, 결의에 있어서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경영현안 자문을 통해 경영의 투명성과 효율성 확립에 기여한 점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경영진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지주회사 및 그룹사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실태 개선 등 재무 감사 부문에 큰 공로를 세웠다.
한편, 그는 2009년 3월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선임되었으며, 2010년 3월부터는 이사회내 감사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