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이니스프리, SUPER 러빙러빙 파티 개최

 

[KJtimes=유병철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SUPER 러빙러빙 파티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713일과 14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의 SUPER 러빙러빙 파티는 다양한 모공 고민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이니스프리의 인기 제품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를 자유롭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름 이벤트이다.

 

이번 이벤트는 문지르면 사랑에 빠진다!’라는 주제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가족, 연인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 콘셉트로 진행된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니스프리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체험, 피부 진단 서비스, 기념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제공 될 예정이다.

 

또한 거대한 수퍼 화산송이 모래조각 앞에서 사진 촬영 후 인증샷을 올리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마케팅팀 김윤혜 팀장은 이번 SUPER 러빙러빙 파티는 이니스프리의 인기 제품인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를 마음껏 체험해 보고 휴가지에서의 추억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이다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해운대를 찾는 피서객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