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22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속 한지혜의 막방패션이 화제다.
‘금 나와라 뚝딱!’에서 1인 2역으로 활약한 한지혜는 마지막 방송을 앞둔 21일 방송에서 세련되고 차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유나 역으로 분한 그는 고급스럽고 여성미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지혜는 도트 패턴이 가미된 블라우스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도시적인 막방패션을 연출했다. 이때 그는 짙은 블루 컬러의 베라왕 백 조세핀을 매치해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지혜의 막방 패션에 힘을 더한 조세핀은 모양 변형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 가능하다. 젊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땐 한지혜처럼 핸드백 양쪽 날개를 펼쳐서 연출하는 것이 좋으며 양쪽 날개를 접으면 우아한 분위기를 어필할 수 있다.
베라왕 백의 관계자는 “럭셔리하고 페미닌한 스타일을 즐기는 여성들이라면 한지혜처럼 토트로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좀 더 캐주얼한 느낌으로 연출하고 싶을 땐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전했다.
한편 ‘금 나와라 뚝딱!’은 지난 22일 동시간 대 시청률 1위로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