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팔방미인 이다희가 핸드백 브랜드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화보촬영 현장 공개 후 이다희 촬영 속 그 가방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에서 ‘이다희 백’으로 검색되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일부 상품은 품절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비춰진 이다희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새 뮤즈로 2013 F/W 화보 촬영을 공개했으며 2013 F/W 시즌 어반시크, 레트로 스파크, 리얼 스위티, 해피 캠퍼스의 총 4가지 콘셉트에 선보인 핸드백이 주목을 받으며 문의가 폭발하는 사태가 벌어져 ‘완판녀’에서 ‘완판 여왕’으로 등극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새 뮤즈 이다희의 화보 공개와 동시에 완판사례를 겪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이다희 백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