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 큐리와 은정이 반전 매력을 과시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주 공개된 소연과 지연이 청초한 모습과 와일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큐리는 호피상의와 골드톤의 화려한 액세서리로 자유분방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슬픈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은정은 애절한 눈빛과 표정이 흑백의 톤과 잘 어우러지며 슬픈 감성을 드러내고 있다.
티아라는 얼마 남지 않은 컴백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준비에 한창이며 10월 4일과 5일에는 모처에서 신곡 ‘넘버나인’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또 6일에는 한류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신곡 ‘넘버나인’을 처음 공개한다.
신곡 ‘넘버나인’은 기타선율의 인트로 뒤에 강렬한 사운드가 나오는 등 티아라 멤버들의 변신된 이미지만큼이나 곡 속에 반전이 숨어 있는 곡으로 신나면서도 슬픈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 곡은 히트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의 공동 작품이다.
티아라는 10월 10일 모든 온라인음악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을 전격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