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역시 워너비 몸매 종결자

 

[KJtimes=유병철 기자]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광고 촬영장에서 황금 비율과 함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3일 한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전효성 무보정 몸매사진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이 사진은 전효성이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좋은 사람들의 언더웨어 브랜드 예스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전효성의 완벽한 몸매가 그대로 담겨있어 눈길을 모았다.

 

이미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이 담긴 예스의 화보 메이킹 영상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군 전효성은 무보정 사진으로 다시 한 번 폭발적 관심을 일으키며 식지 않은 대세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효성은 짧은 청 셔츠를 걸치고 레드 컬러의 핫팬츠와 색을 맞춘 하이힐을 신고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어 선 채,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듯 한 모습을 보였다. 이너웨어 브랜드 광고 촬영답게 의상 사이로 은근하게 몸매를 드러낸 전효성은 알려진 대로 볼륨감 있는 가슴뿐만 아니라 잘록한 허리라인과 잘 뻗은 각선미를 함께 드러냈다.

 

특히 전효성의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는 전체적인 황금 비율까지 이루어 내며 워너비 몸매 종결자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자지만 전효성 몸매 정말 부럽다”, “이제 보니 늘씬하기까지 하네”, “허리가 한 손에 잡히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전효성의 완소 몸매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전효성은 최근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의 여고생 귀신인 한나영 역에 캐스팅 되어 연기돌로서의 변신을 앞두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