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중식당 더 차이니스 레스토랑에서는 하얏트 리젠시 중국 동관의 게스트 셰프 팀을 초청하여 광동 요리의 진정한 맛과 향을 전한다.
중국 4대 요리로 손꼽히는 광동 요리는 따뜻한 기후 및 바다와 근접한 지역적 특성과 외국과의 교류가 빈번했던 역사적 특성이 결합하여 음식 문화에도 그 특성을 찾아볼 수 있다. 주로 신선한 해산물과 야채를 이용해 센불에서 살짝익히고 기름을 적게써 기름기가 많지 않고 담백한 맛과 천연 재료의 식감을 그대로 전한다. 또한 서양 채소, 토마토 케첩, 우스터 소스 등 서양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를 가미하여 내외국인 모두 친근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게스트 셰프인 하얏트 리젠시 중국 동관의 구오 루키아오, 린 진위, 시에 칭후이 주방장은 5-1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으로 망고, 연어 캐비어, 해삼, 랍스터, 쇠고기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찜, 덤플링, 볶음 등 다양한 형태의 광동 요리로 환상적인 맛을 전할 예정이다.
광활한 대륙만큼 진귀하고 다양한 식재료와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맛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중국 미식의 세계는 10월 17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점심은 정오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저녁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가능하다. 가격 1만4000원부터 5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