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인천 호텔이 지난 10월 1일 두바이에서 개최된 2013 월드 트레블 어워드 아시아 & 태평양 지역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비즈니스 호텔’ 부문에 선정되는 큰 영광을 안았다.
이번 쉐라톤 인천 호텔의 수상은 월드 트레블 어워드 웹사이트를 통해 총 200개국에서 21만 3000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를 거쳐 선정됐으며 2012년에 이어 동일한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여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쉐라톤 인천 호텔의 총지배인 Mr. Richard Suter는 “국내외 대기업뿐만 아니라 UN 국제기구의 유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송도에 리딩 비즈니스 호텔로서 우수한 지리적 요건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 변화해 나아갈 모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