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카사카에서는 낭만이 가득한 도쿄로 떠나는 이색 라운지 파티 ‘도쿄 위드 러브’를 개최한다.
일식당 아카사카만의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108개의 독특한 마스크, 통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서울 야경 그리고 파티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줄 라운지 음악은 도쿄의 풍경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이국적이고 로맨틱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이 외에도 초청 DJ가 선사하는 라이브 디제잉 퍼포먼스, 푸짐한 혜택의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진다. 또한 아카사카의 와타나베 케이이치 셰프가 선보이는 일본 카나페 요리와 함께 사케 베이스의 칵테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도쿄 위드 러브’ 라운지 파티는 10월 24일 단 하루 동안 펼쳐지며 오후 9시 30분부터 오전 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입장료 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