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네트웍스에 따르면 현 회장 일가가 보유한 자사 주식 8.01%인 333만4200주를 금융기관의 담보권 실행에 따라 장내 매도됐다고 공시했다.
앞서 현 회장의 동양네트웍스 주식은 지난 22일, 23일 양일간 장내 매도 됐으며 현 회장의 자녀인 정담(7300주), 승담(47만주), 경담(35만6800주) 씨의 주식도 매도됐다.
이에 현 회장의 동양네트웍스 지분율은 0.65%로 감소했고 나머지 일가인 정담(1.63%), 승담(1.10%), 경담(0.79%) 씨의 지분율도 감소했다.
한편 동양네트웍스의 최대주주는 티와이머니대부(23.07%)이며 동양(001520)과 동양증권(003470)의 지분율은 각각 14.61%, 9.2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