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신곡 ‘Healing’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가수 유성은이 지난 12일 신곡 ‘같이 사랑했는데’를 발매한 선배 가수 하동균과 이정을 응원하고 나섰다.
지난 13일 유성은은 본인의 공식 트위터에 “선배님들의 ‘기다릴게’에 이어 ‘같이 사랑했는데’ 노래에 푹 빠진 USE”라는 글과 함께 응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성은은 하동균 & 이정 앓이를 인증하듯 “하동균 선배님 & 이정 선배님 ‘같이 사랑했는데’ 많이 많이 들어주시구요 ~ 선배님들 화이팅!!”이라는 내용을 손 글씨로 직접 적어 후배로서 선배 가수를 응원해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 분 다 파이팅이에요”, “노래 잘 하는 가수들 흥해라”, “웃는 모습이 참 예쁘네요”, “힐링도 파이팅”, “이정 & 하동균 노래 너무 좋다” 등 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이정은 지난 12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소울메이트인 하동균과 듀엣곡인 ‘같이 사랑 했는데’를 발표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 곡은 파이브어클락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팝발라드 곡으로 명품 보컬인 이정과 하동균의 서로 다른 매력있는 보이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유성은은 지난 7일 신곡 ‘Healing’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