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성은 트위터)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유성은이 걸그룹을 연상시키는 섹시한 뮤지컬 배우 4인방과 함께 게릴라 콘서트를 예고하는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곡 ‘Healing’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가수 유성은이 지난 20일 오후 본인의 트위터에 “11월 23일 대학로 혜화역 4번 출구에서 2시, 6시에 만나요 ~~ 많이 많이 만나요~ㅎㅎ”라는 글을 게재하며 손글씨로 직접 “유성은의 Feeling & Healing 콘서트 많이 많이 오세요”라는 내용을 들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성은은 밝고 천진난만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함께 촬영한 팀은 이번 신곡 ‘Healing’에서 유성은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꾸미고 있는 섹시 뮤지컬팀 뮤조로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S라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뮤조는 일반적인 백업보컬이 아닌 탄탄한 실력과 미모를 지닌 국내 뮤지컬 배우로 한국의 드림걸즈로 불리우고 있는 실력파 뮤지컬 배우 4인방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허걱 걸그룹인줄…” “화려한 무대 너무 잘 보고 있어요””기대만땅 ! 그날 만 기다립니다” “핫팩 챙겨서 보러갈게요” “코러스도 성은씨도 파이팅입니다” “귀 호강할 날 얼마 안남았네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번 깜짝 게릴라 콘서트는 가수 유성은과 KBS2 ‘불후의 명곡 - 유재하편’에서 하동균과 함께 ‘그대 내 품에’를 불러 우승을 차지한 신예 듀오 길구봉구가 더 많은 관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한 자리로 특수 설계된 대형 트럭위에서 진정한 라이브 무대를 선 보일 예정이다.
한편 가수 유성은은 지난 8월 첫 데뷔 앨범 ‘Be OK’를 발매 한 이후 여의도 엠펍에서 미니콘서트를 통해 밴드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으며 길구봉구 역시 지난 8월 신사동 롤라톤에서의 미니콘서트를 통해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는 등 각 자 다양한 라이브 무대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끊임없이 이어오고 있다.
이번 유성은 & 길구봉구의 게릴라 콘서트는 오는 23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에 혜화역 4번 출구에서 열릴 예정이며 진정한 라이브 무대와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