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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행운의 777이벤트' 진행


[kjtimes=김한규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아임유-평생연금저축' 가입 고객의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위한 '행운의 777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운의 777이벤트'에서는 한국투자증권의 아임유-평생연금저축 계좌 잔고가 이달  말일 기준 400만원이상인 고객 중 777명을 추첨하여 현금 3만원을 계좌로 입금해준다. 

한국투자증권 기존 개인연금펀드 보유 고객의 경우도 신연금저축계좌인 아임유-평생연금저축 계좌로 전환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밖에도 아임유-평생연금저축 계좌 내 이벤트 대상펀드 신규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10만원이상 3년이상 자동이체 신청 고객 전원에게 1만원 모바일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며, 400만원이상 납입 고객에게는 납입금액 구간별로 최대 5만원까지 모바일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말까지 진행한다.

문성필 상품마케팅본부장은 "매년 세법 개정으로 연말정산 환급금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연말정산 대비 필수 상품인 아임유-평생연금저축 가입을 통해 13월의 월급을 두둑히 챙기고 보너스로 사은품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1588-0012)에 문의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