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상속자들’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 깜짝 출연한 배우 최지나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지나의 가방까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월 21일과 12월 5일 방송에서 배우 최지나는 극중 최영도(김우빈)의 친엄마 역할로 등장해 최영도에 대한 애틋한 모성애를 드러내는 강렬한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속에서 배우 최지나가 들고 있던 가방은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뉴23도(nuw23℃)의 펠리노 바론이다.
펠리노 바론은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최지우 가방’으로도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제품으로 클래식하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이다.
뉴23도 신현진 대표는 "드라마 ‘상속자들’의 높은 인기와 더불어 방송 이후 제품에 대한 여성 고객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