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times=김한규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방학 중 결식아동 급식 지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6년째 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 한 해 총 1억2000만원을 지원해 1080명의 아동들에게 방학 동안 도시락 및 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결식아동 지원에는 미래에셋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기부운동 '사랑합니다'와 미래에셋 계열사의 매칭그랜트 기부금이 포함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일 오후 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과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아이들에게 새해 덕담을 건네고 직접 도시락을 나누어주는 등의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은 “방학 중에는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만큼 저소득층 아동들의 결식 우려가 높다”며, “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여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6년째 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 한 해 총 1억2000만원을 지원해 1080명의 아동들에게 방학 동안 도시락 및 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결식아동 지원에는 미래에셋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기부운동 '사랑합니다'와 미래에셋 계열사의 매칭그랜트 기부금이 포함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일 오후 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과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아이들에게 새해 덕담을 건네고 직접 도시락을 나누어주는 등의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은 “방학 중에는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만큼 저소득층 아동들의 결식 우려가 높다”며, “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여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