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랑방)
[KJtimes=유병철 기자] 빅뱅 지드래곤(GD)과 태양이 파리 출국 길에 카리스마 넘치는 올 블랙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오전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지드래곤과 태양은 패션화보를 연상케 하는 블랙 공항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세련된 테일러드 카라의 랑방 롱코트에 화이트 로퍼를 매치해 모자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한눈에 패셔니스타 GD임을 알 수 있었으며 태양은 네이비 컬러의 랑방 롱코트와 레오파드 니트에 블랙 로퍼를 매치해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지드래곤과 태양은 2014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뒤 오는 20일께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