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속 윤아의 러블리 롱 패딩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총리와 나’에서 윤아(다정)는 이범수(권율)를 따라 떠난 가족여행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진짜 부부 같은 행복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망설이는 이범수에게 자신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확인 받으며 극중 애정관계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때 윤아가 착용한 레드 컬러의 롱 패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윤아의 캐릭터와 잘 어울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이범수는 극중 역할과 잘 어울리는 깔끔한 블루 컬러를, 아이들은 핫 핑크, 옐로우 컬러 등 유니크한 디자인의 패딩으로 훈훈한 가족 여행 패션을 완성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겨울바다로 떠난 가족여행에서 선보인 윤아의 러블리 롱 패딩은 레드 컬러와 슬림 핏 라인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여성 시청자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며 “여성스러운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에 보온성, 활동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겨울 필수 아이템이다”고 전했다.
‘총리와 나’ 윤아의 러블리 롱 패딩을 본 네티즌들은 “총리가족 여행에서도 윤아 패딩이 자꾸 생각나네?”, “윤아 패딩 입으면 추운 바닷가에서도 든든하겠다”, “윤아는 패딩을 입어도 라인이 살아있구나~”, “나도 윤아 패딩입고 겨울바다 놀러갈래~”, “‘총리와 나’ 윤아와 이범수의 앞으로의 애정 전선 정말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