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기범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5일 내실경영의 일환으로 직원역량 개발과 교육기회의 확대를 목표로 매월 명사(名士)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음력 설 연휴 이후 60년만에 돌아온 청마(靑馬)의 해를 맞아 지난 4일 진행된 첫 특강에는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을 초청해 '감성경제시대, 소통과 협업의 기술'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협력 사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윤은기 회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마리오아울렛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 지역사회와 국가 및 고객에게 기여하고, 고객에게 행복을 파는 곳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감성경제시대의 도래에 따른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지난해 15년만에 마리오아울렛 패션타운을 완성해 하드웨어적인 준비를 마치고, 올해에는 내실경영의 일환으로 인재양성을 목표로 임직원 및 협력 사원들을 대상으로 특강 및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