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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디지털치료기기 시장 첫 진출…경도인지장애 '코그테라' 국내 독점 공급

이모코그와 '코그테라·코그스크린' 국내 독점 영업·사업화 계약 체결 국내 최초 경도인지장애 DTx, 첫 처방 11개월 만에 누적 2,400건 기록

[KJtimes=김승훈 기자]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이모코그(공동대표 이준영·노유헌)와 국내 최초 경도인지장애(MCI) 디지털치료기기 '코그테라(Cogthera)' 및 디지털 인지기능 조기 선별 솔루션 '코그스크린(Cogscreen)'의 국내 독점 영업 및 사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처음으로 디지털치료기기(DTx)를 도입하게 됐다. ◆65세 이상 경도인지장애 유병률 28.42%…조기 선별부터 치료까지 연결 보건복지부의 '2023년 치매역학조사 및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노인의 경도인지장애 유병률은 28.42%로, 2016년 22.25%보다 6.17%포인트 늘었다. 치매 환자 수도 2026년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면서,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 인지 저하 위험을 조기에 확인하고 관리로 연결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협력에 따라 대웅제약은 국내 병·의원과 보건소 등 채널에서 코그테라와 코그스크린의 독점 영업·마케팅 및 사업화를 맡아 신규 의료기관을 발굴하고 의료진에게 제품·학술 정보를 제공한다. 이모코그는 제품 공급과 품질관리, 기술지원, 환자지원 프로

[환경+] 부산 북항 상어가 던진 기후변화 논쟁 "상어의 경고"

녹색당, 수온 상승·난류성 어종 북상 거론…온실가스 감축·에너지 전환 촉구 동해안 대형 상어 출현 증가 제시…해양생태계 변화에 주목

[KJtimes=견재수 기자] 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나타난 상어를 둘러싸고 녹색당이 이를 단순한 볼거리나 관광 특수로 받아들이기보다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생태계 변화의 신호로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녹색당은 수온 상승과 난류성 어종의 북상, 대형 상어 출현 증가 등을 거론하며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녹색당은 22일 ‘상어는 경고하려고 왔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나흘째 나타난 상어와 관련해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환경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녹색당은 북항에 평소보다 많은 방문객이 몰리고 소셜미디어에서 상어에 ‘부캉이’라는 별칭이 붙는 등 관심이 높아진 상황을 언급하며, 상어 출현을 흥밋거리로 소비하는 데 우려를 나타냈다. ◆"상어 출현은 기후변화의 경고"…온실가스 감축·에너지 정책 전환 촉구 논평에 따르면 이번에 출현한 상어는 주로 태평양 등 아열대 바다에 서식하는 무태상어다. 녹색당은 난류성 어종의 북상과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을 상어 출현의 배경으로 제시했다. 녹색당은 “부산 연안의 평균 수온이 2000년 이후 약 1.2℃ 상승했으며, 올해 8월까지 동해안에서 확인된 대형 상어 출현이 73건

[부동산전망] 수도권 중심 상승세 지속…미분양 부담은 여전

수도권 아파트값 19개월 연속 상승…8월 상승폭은 다소 둔화 전세·월세 가격 동반 상승…7월 월세거래 비중 67.6% 전국 미분양 6만 8217 호…준공 후 미분양도 2만 9152 호

[KJtimes=견재수 기자] 올해 3분기 부동산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8월 들어 상승 폭은 다소 축소됐다. 반면 거래량은 최근 고점에서 조정되는 흐름을 보였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성환 연구위원은 21일 ‘2026년 3/4분기 부동산시장동향’에서 “8월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보다 상승 폭이 줄었지만 19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8월 0.69% 상승했으나, 7월 상승률 0.97%와 비교하면 오름폭이 축소됐다. 서울·인천·경기가 모두 상승하면서 수도권 전역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졌다. 수도권 주택 매매거래량은 7월 약 3만 5000호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10% 이상 감소했지만, 최근 수개월간 이어진 3만 호대 거래 수준은 유지됐다. 지방 아파트 매매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8월 지방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상승해 전월 0.17%보다 상승 폭이 줄었다. 지방은 지난해 5월 이후 16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방 주택 매매거래량은 7월 2만 8436호로 전월 2만 9741호보다 4.4% 감소했다.

미국-이란 전쟁 7개월째…베트남전쟁의 길 따를까

DB증권, 미국 내 정치적 부담 주목…유가 흐름이 증시 핵심 요인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 가능성 분석…보험·은행 등 금리 수혜주 주목

[KJtimes=견재수 기자]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7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향후 전개 과정에서 과거 베트남전쟁과 유사한 정치적 변수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란이 장기전을 통해 미국 내 전쟁 지지 여론을 낮추는 전략을 구사할 경우 국제유가의 높은 수준이 상당 기간 이어질 수 있으며, 투자 측면에서는 금리 인상 수혜주와 실적 개선이 뚜렷한 성장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진단이다. DB증권 강현기 스트래티지스트는 22일 '미국-이란 전쟁이 그것을 닮아가고 있다면' 보고서를 통해 "현재 미국-이란 전쟁의 전개 과정에서 과거 베트남전쟁 당시의 흐름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DB증권 "베트남전쟁 당시 정치적 변수 주목"…은행·보험·실적 개선 성장주 관심 보고서는 베트남전쟁을 크게 세 단계로 구분했다. 1965년 미국이 본격적으로 군대를 파견하면서 전쟁이 국제화됐고, 1973년 파리 평화협정에 따라 미군이 철수한 뒤 1975년 전쟁이 마무리됐다는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미국의 참전 정도가 점진적으로 낮아졌다는 점에 주목했다. 강 스트래티지스트는 "당시 북베트남이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미국 내 베트남전쟁 지지도를 낮추는 전

미래에셋, 현대차·LG전자 고정 편입 피지컬 AI ETF 상장…로봇 밸류체인에 투자

'TIGER 현대차LG전자고정피지컬AI밸류체인' 22일 신규 상장, 두 기업 각 25% 고정 편입 정부 3대 메가프로젝트 선정 속 부품·센서·로봇 등 국내 밸류체인 최대 13개 종목 추가 편입

[KJtimes=김지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휴머노이드·로보틱스 핵심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TIGER 현대차LG전자고정피지컬AI밸류체인 ETF(0241R0)'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현대차그룹과 LG전자를 각각 25%씩 고정 편입하고, 두 기업의 협력사와 국내 로보틱스 전문기업으로 투자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그룹과 LG전자 외 밸류체인 종목은 최대 13개까지 편입해 부품·센서 등 핵심 부품부터 로봇 제조, 산업 현장 적용까지 피지컬 AI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도록 구성됐다. 피지컬 AI는 인공지능이 소프트웨어를 넘어 로봇 등 물리적 실체를 통해 구현되는 기술을 뜻한다. 국내 증권사 리서치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휴머노이드 합산 판매량은 연평균 67.7% 성장해 2035년 약 263만5,000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부는 피지컬 AI를 반도체, AI 데이터센터와 함께 3대 메가프로젝트로 선정해 관련 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LG전자 각 25% 고정…부품부터 실증까지 밸류체인 전반 편입 현대차그룹은 완성차 생산시설과 차량 데이터, 로봇 하드웨어 및 AI 인프라 등 제조 현장 기반

동국제약, 밀라노서 5년 연속 단독 부스…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 알린다

10월 6~8일 'CPHI Worldwide 2026' 참가, 160여 개국 2,900개 기업·6만 2,000명 방문 예상 'DK-LADs' 플랫폼 소개하고 로렐린데포주 3개월 제형 임상 3상 결과 공개

[KJtimes=김승훈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Worldwide 2026'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CPHI Worldwide는 매년 유럽 주요 국가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 업계 행사로, 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제약 설비 및 기술 등이 공유되는 자리다. 올해는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약 2,900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6만 2,000명의 업계 관계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체 개발 장기지속형 플랫폼 'DK-LADs' 소개…해외 제약사와 협력 모색 동국제약은 올해로 5년 연속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자체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DK-LADs(Dongkook-Long Acting Delivery system)'와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외 제약사와의 공동개발, 기술수출, 제품 공급 등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DK-LADs는 마이크로스피어(Microsphere) 기술을 적용해 약효 성분이 체내에서 일정 기간 지속적으로 방출되도록 설계한 장기지속형 주사제(데

시지메드텍, K-VIP 선정…10월 호주서 아시아 척추의 40명 카데바 실습 교육

멜버른대 해부·외과 술기 실습시설서 중국·일본·싱가포르 등 척추 전문의 대상 진행 미세침습 치료기기 '엘디스큐'·'익스페디오' 활용…현지 유통망 연계 도입 가능성 검토

[KJtimes=김승훈 기자] 정형 및 치과 임플란트 연구·제조 기업 시지메드텍(대표이사 유현승)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바이오헬스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K-VIP)'의 '의료기기 글로벌 교육·훈련 지원 사업(현지 실습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K-VIP(Korea BioHealth Value-up Innovation Program)는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이 중 의료기기 글로벌 교육·훈련 지원 사업은 국내 의료기기 기업이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과 관련 술기를 직접 교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멜버른대서 카데바 워크숍…척추 치료기기 2종 실습에 활용 시지메드텍은 이번 선정을 통해 오는 10월 호주 멜버른대학교의 해부·외과 술기 실습시설 'Anatomical and Surgical Skills Laboratory'에서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국의 척추 전문의 약 40명을 대상으로 카데바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참가 의료진이 실제 술기 환경에서 제품의 조작 방법과 적용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된다. 교육에는 척추

[변화하는정부] "1차 완판 신화 이어간다"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9월 30일 출격

서민전용분 3,000억원, 1차 대비 2.5배 확대…소득공제 최대 40%·분리과세 9.9% 혜택 1차 가입자는 참여 제한…10개 은행·14개 증권사서 10월 15일까지 판매

[KJtimes=김지아 기자] 지난 5월 출시 직후 조기 완판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의 후속편이 9월 30일(수) 시장에 나온다. 2차 펀드의 국민 대상 모집금액은 1차와 동일한 6,000억원 규모로, 9월 30일부터 10월 15일(목)까지 10영업일 동안 물량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 다만 1차 펀드 가입 이력이 있는 경우 2차 펀드 가입은 제한된다. ◆서민전용분 20%→50%로 확대…소득 확인 절차도 간소화 이번 2차 펀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서민전용분 배정 비율이다. 판매 개시 후 첫 5영업일 동안 모집금액의 50%인 3,000억원이 서민전용분으로 배정되는데, 이는 1차 때 20%였던 것에서 대폭 확대된 수치다. 또한 1차 판매 때와 달리 공공마이데이터와 스크레이핑 제도를 활용해 소득확인 절차를 간소화했다. 온라인·오프라인(영업점 방문) 모두 가입이 가능하지만, 첫 5영업일 동안은 영업점 방문 고객을 위해 온라인 판매 물량이 은행 40%, 증권사 60%로 제한된다. 이후 10월 8일(목)부터 10월 15일(목)까지는 서민 우선배정과 온라인판매 물량 제한 없이 잔여 물량이 판매된다. 가입 가능한 판매사는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

스타벅스, 추석 방문하기 좋은 전국 이색 매장 소개

추석 연휴에 가족, 반려동물과 함께 나들이부터 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전국의 매장 소개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신동우)가 명절 연휴를 앞두고 커피 한 잔과 함께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전국의 이색 매장들을 소개한다. ◆여행 온 듯한 즐거움을 선사할 ‘포항환호DT점’과 ‘거제사등점’ 지난달 31일 오픈한 ‘포항환호DT점’은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은 포항 환호공원 인근에 위치해 추석 연휴와 주말 방문해 시간을 보내기 제격이다. 국내 스타벅스 최초로 온돌 평상 좌석을 일부 마련한 것이 특징으로, 한식 창호를 연상시키는 진열장에 도자기와 커피 추출 기구 등을 함께 배치해 커피 하우스와 한국적인 요소를 동시에 담아냈다. 지역의 특색을 공간에 담아 거제 여행의 필수 코스로 떠오르고 있는 ‘거제사등점’도 있다. 거제의 대표적인 자연 자산인 ‘몽돌’을 모티브로, 매장 입구의 몽돌벽을 비롯해 내부의 아트웍과 조명 등 곳곳에 몽돌 요소를 반영해 거제만의 지역적 특색을 표현했다. 또한, 남해의 수많은 섬이 어우러진 다도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도록 스타디움 형태의 좌석 공간을 조성해 탁 트인 풍경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63 Sky Picnic점’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매장인 ’

카스 라이트,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 아시안게임 응원 나서

금메달 획득 댓글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체육회 및 팀코리아 공식 후원사 카스의 라이트 맥주 브랜드 카스 라이트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브랜드 모델 오상욱 선수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카스 라이트 브랜드 모델이자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와 함께 소비자 응원 참여를 독려하며 국가대표 응원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 오상욱 선수는 오는 23일 남자 사브르 개인전, 26일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 출전한다. 카스 라이트는 경기 일정에 맞춰 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상욱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금메달 획득시 소비자에 선물 증정 오상욱 선수가 남자 사브르 개인전 또는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소비자 대상 댓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인전 금메달 획득 시에는 25일까지, 단체전 금메달 획득 시에는 28일까지 카스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당첨자를 선정해 카스 제로 1박스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29일 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카스 라이트와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온 오상욱 선수의 선전을 소비자들과 함

[변화하는정부] "어느 마트가 더 쌀까"…정부, AI 장보기 앱 5개 도시 시범 출시

수원·원주·청주·전주·창원서 시범운영…내년 하반기 전국 상용화 목표 아산마트 오송점서 앱 가격정보와 실제 판매가 비교 점검

[KJtimes=김지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배경훈)는 소비자 위치 기반으로 인근 점포의 신선 농축산물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알뜰하게 장볼지도' 앱의 시범 출시를 맞아 21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정부 관계부처와 참여 유통업체, 한국마트협회, 소비자단체협의회 등 관련 단체가 참석해 농축산물 가격정보 협의체 발족과 5개 지역에 시범 출시되는 '알뜰하게 장볼지도' 앱의 출시를 기념했다. 협의체에는 농식품부와 앱 개발업체, 참여 유통업체, 한국마트협회, 소비자단체협의회 등이 참여한다. 시범 서비스가 시작된 5개 지역은 경기 수원시,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전북 전주시, 경남 창원시다. 기념식 이후 참석자들은 청주시에 있는 아산마트 오송점을 방문해 앱 확산을 위한 소비자 다운로드 홍보 행사와 함께, 앱에서 제공하는 가격정보와 실제 농축산물 가격을 비교해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하는 행사를 가졌다.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첫걸음…AI 채팅으로 요리법·구매처 추천도 이번에 출시된 '알뜰하게 장볼지도' 앱은 과기정통부의 '인공지능 민생 10대 사업(프로젝트)

대웅제약 베르시포로신, 글로벌 임상 2상 104명 환자 특성 공개

한국·미국 환자 등록 완료…기존 항섬유화제 사용·미사용군 모두 포함 2027년 상반기 주요 결과 발표 예정…PRS 억제 기전으로 차별화

[KJtimes=김승훈 기자] 대웅제약이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DWN12088)'의 글로벌 임상 2상 환자 등록을 마무리하고 전체 환자 특성을 공개했다. 아직 임상시험의 유효성·안전성 결과가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한국과 미국에서 모집한 104명의 환자 구성이 공개되면서 향후 임상 결과를 가늠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제시됐다는 평가다. 대웅제약은 지난 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6 유럽호흡기학회(ERS 2026)'에서 베르시포로신 글로벌 임상 2상에 등록된 전체 환자 104명의 임상적·기능적 특성 분석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 중인 글로벌 임상 2상에 등록된 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대웅제약이 앞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국제학술대회(KATRDIC 2025)에서 중간 등록 현황을 공개한 데 이어 전체 환자 데이터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등록 환자 104명 가운데 한국 환자는 55명으로 52.9%, 미국 환자는 49명으로 47.1%를 차지했다. 기존 항섬유화제를 투여받고 있는 환자는 71명(68.3%), 투여하지 않는 환자는 33명(31.7%)이었

동국제약 루온셀, 올리브영서 첫 론칭 기획전

21~30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서 대표 제품 '셀바이옴 에센스' 선봬 식물 유래 셀바이옴 성분 73% 함유…구매 혜택·후기 이벤트 마련

[KJtimes=김승훈 기자] 동국제약의 더마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루온셀(LUONCELL)'이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채널인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 동국제약은 루온셀이 21일부터 30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론칭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루온셀의 대표 제품인 '셀바이옴 에센스'를 중심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셀바이옴 에센스는 세안 직후 사용하는 첫 단계 에센스 미스트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약 8억 개의 식물 유래 엑소좀을 담은 해안 에린지움 유래 셀바이옴 성분을 73%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에센스층과 화이트 크레마층을 함께 담아 한 번 분사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동국제약은 이를 통해 수분과 탄력, 피부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21일부터 25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 '이달의 신상'으로 소개된다. 특히 21일에는 '오늘의 특가' 제품으로도 판매된다. ◆제품 판매 넘어 브랜드 인지도 확대 이번 기획전에서는 소비자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셀바이옴 에센스 구매 고객에게 트러블 커버 패치와 보석 스티커를 각각 1매씩 제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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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 기업결합 심의 착수
[KJtimes=김은경 기자] 국내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의 첫 사례인 '대산 1호 사업재편'이 공정거래위원회 심판대에 올랐다. 공정위는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 계열의 기업결합이 국내 일부 석유화학 제품 시장의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본격적인 심의 절차에 착수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케미칼, 롯데대산석화,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케미칼이 추진 중인 석유화학 사업재편 관련 기업결합에 대해 심사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하고 심의 절차를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심사보고서는 기업결합이 국내 저밀도폴리에틸렌(LDPE)과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EVA) 시장에서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과 함께 시정명령 의견을 담고 있으며, 이날 각 기업에도 송부됐다. 이번 거래는 HD현대케미칼이 롯데대산석화를 흡수합병한 뒤 롯데케미칼이 합병법인 지분을 추가 취득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거래가 완료되면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HD현대케미칼 지분을 각각 50%씩 보유하는 공동 최대주주가 되며, 대산산업단지 내 양사의 나프타분해설비(NCC)와 석유화학 생산시설을 통합 운영하게 된다. ◆"시장 경쟁 저해 우려"…시정방안 반영해 최종 판단 공정위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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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유류세 인하 5년째…기름값은 낮췄지만 탄소 감축은 제자리
[KJtimes=견재수 기자]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한 유류세 인하가 5년째 이어지면서 정책의 효과와 부작용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기름값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 조치가 장기화하면서 화석연료 소비를 줄이려는 정책과 충돌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세수 감소와 온실가스 감축 지연까지 고려하면 유류세 인하를 언제, 어떤 기준으로 정상화할지에 대한 중장기 계획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그린피스와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월 6일 공동 보고서 '유류세 인하의 숨은 비용과 수송 에너지 세제 개편 방향'을 공개했다. 보고서는 2021년 11월부터 2026년 말까지 유류세 인하가 없었다는 가정 아래 유류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 세수 변화를 추산했다. 분석 결과 유류세를 정상적으로 유지했다면 해당 기간 유류 사용량은 누적 약 17억7000만ℓ 줄고,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400만t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추가로 확보할 수 있었던 순 세수는 약 15조4000억원으로 분석됐다. 원유 수입 비용도 약 1조3000억원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다만 이 수치는 유류세 인하가 없었다는 가정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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