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스피드가 컴백 쇼케이스에서 고난이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스피드는 지난 12일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약 1시간 동안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고 열광 속에 막을 내렸다.
스피드는 2013년 발표한 ‘잇츠오버’에서는 손동작을 포인트로 한 킹텃 안무를, 후속 곡 ‘통증’에서는 발동작을 포인트로 한 스텝안무를 선보였다면 이번 타이틀 곡 ‘놀리러 간다’는 10m 공중회전 등 서커스를 방불케하는 고난이도 안무들을 선보인다.
이번 미니앨범 ‘SPEED CIRCUS(스피드 서커스)’는 스피드 태운, 정우, 유환, 태하, 종국, 세준, 성민 7명의 멤버들이 앨범의 음악, 안무, 의상, 뮤직비디오 등 앨범에 직접 참여해 실력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인다.
스피드의 타이틀곡 ‘놀리러 간다’가 수록된 미니앨범 ‘SPEED CIRCUS(스피드 서커스)’는 17일에서 18일로 넘어가는 자정 0시에 모든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스피드의 쇼케이스는 17일 오후 7시 SBS MTV를 통해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