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김수현, 에스콰이어 3월호 커버 모델이 되다

(사진 = 에스콰이어)

 

[KJtimes=유병철 기자]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시크한 외계남 도민준 김수현이 드라마의 캐릭터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신비하면서도 시크한 캘빈클라인 진 데님 화보를 잡지 에스콰이어 3월호에 독점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세련된 워싱이 돋보이는 데님 팬츠와 디테일이 살아 있는 워싱 데님 재킷, 세련된 블루톤의 데님 셔츠, 블루종 그리고 티셔츠와의 심플하지만 세련된 스타일링은 김수현의 카리스마와 섹시한 눈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슬림하게 피트되는 데님을 더 돋보이게 만든 것은 바로 운동으로 다져진 김수현의 슬림한 바디. 노출이 없어도 섹시한 데님 룩이 완성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정석.

 

20대를 대표하는 배우로서의 카리스마와 대중에게 어필되는 패션 센스로, 가장 나이가 어린 표지 모델로 에스콰이어 3월호를 장식할 예정이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심층 인터뷰가 화보와 더해져 김수현을 좀 더 보고 싶었던 팬들의 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해줄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