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체어맨 W 고객을 초청해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3월 23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마케팅 브랜드 ‘The W Experience’ 론칭 후 두 번째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금난새의 지휘와 유라시안 필하모닉의 연주가 곁들여 진다.
특히 체어맨 W 고객 150명을 초청해 지휘자의 전문적 설명과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부담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2008년부터 지난 1월까지 「체어맨 W」를 출고한 고객으로 18일부터 3월 11일(화)까지 전화(02-3144-3260) 또는 브랜드 사이트(www.wexperience.co.kr)를 통해 신청 접수하며, 당첨자는 13일(목) 개별 통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