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times=김한규 기자] 미래에셋증권(사장 조웅기, 변재상)은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오늘 오전 9시 서울 중구 수하동에 위치한 미래에셋센터원빌딩 동관 20층 대강당에서 미래에셋증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선포한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의 주요 내용은 첫째, 회사의 모든 의사결정은 전사적으로 금융소비자보호를 중심으로 이행되어야 할 것. 둘째, 회사는 금융소비자의 금융역량과 요구 등을 고려하여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할 것. 셋째, 글로벌자산관리 전문가로서 책임있는 영업행위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를 실천하여야 할 것이다.
미래에셋증권 변재상 사장은 “국내외 금융시장의 급격한 환경변화와 다양한 금융신상품의 출현으로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금융소비자보호가 건전한 기업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철저한 실천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선포식의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