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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월 말까지 무이자 할부 등 프로모션 진행

[kjtimes=견재수 기자] 쉐보레 스파크를 2월 말까지 구입하면 무이자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지엠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쉐보레 고객 감사 페스티벌프로모션을 진행해 내수 판매를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스파크 LSLT, 그리고 스파크 S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파크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선수율 10% 12개월, 20% 24개월, 30% 36개월 무이자)은 최근 경기 침체로 위축된 국내 경차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경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파크 LSLT는 스파크 가솔린 모델 가운데 스페셜 에디션(스파크 비트, )을 제외하고 가장 상위 트림에 해당하는 모델로, 리어스포일러 내장 LED 보조제동등, 후방주차센서, 스티어링휠 오디오 리모트 콘트롤, 무선폴딩리모컨키 및 블루투스(핸즈프리 & 오디오스트리밍)을 제공한다.

 

지난해 출시된 스파크SGEN2 가솔린 엔진 및 C-TECH 차세대 무단변속기를 통해 가속 성능과 실내 정숙성을 대폭 개선했다. 수동 8단 수준의 넓은 변속비와 실 주행 연비, 저속 토크, 고속 주행 및 발진 가속 성능이 돋보인다.

 

한국지엠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쉐보레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80만원을 지원한다. (차종별 별도) 또한, 말리부와 캡티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초저리 할부를 진행 중이며, 선수금 10만원에 12, 24, 36개월 간 1.9%의 이율이 적용된다.

 

또한 쉐보레 대부분의 주력 차종에 대해서도 12/24/36개월 간 3.9%, 혹은 48/60개월 간 5.8%의 이율이 적용되며, 최대 4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차종 별 별도)

 

다마스/라보 보유고객 10만원 특별 할인, 유예율 최대 50%의 유예 할부(36개월 6.6%), 고품질 썬팅 무상장착 쿠폰 증정, 올란도 개인택시사업자 부가세 지원, 마티즈 CVT 반납 고객 특별 지원 등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