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봄이 성큼 다가온 3월,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2014 불교박람회가 서울 학여울역에서 개최된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과 불광출판사가 주관하는 ‘2014 불교박람회’에는 제 2회 붓다아트페스티벌을 비롯해 템플스테이 홍보관, 사찰음식 홍보관 등 다양한 문화체험공간이 마련되며 무대 위에서도 다양한 공연과 유명스님들의 강연이 이어진다.
대회장이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스님은 “한국불교 산업을 위한 비즈니스의 장이자 한국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서 한국불교의 다양한 참가업체들의 실질적 성장과 함께 불교 산업과 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2014 불교박람회’ 공식홈페이지 (www.bexp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