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한국미즈노는 힙합그룹 리쌍의 멤버 개리를 미즈노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미즈노 관계자는 “음악과 예능프로를 통해 폭 넓은 층의 인기를 얻고 있을 뿐 아니라 복싱, 합기도 등도 프로급 스포츠맨인 개리가 미즈노 스포츠의 전문성과 패션성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광고 모델 기용에 대한 배경을 전했다.
방송과 음악 분야에서 철두철미한 프로의 모습을 지닌 동시에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개리와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스포츠브랜드인 미즈노의 브랜드가 잘 어우러져 시너지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
오는 8일 전파를 통해 선보이게 될 이번 미즈노 신규광고에서는 신뢰도 높은 브랜드의 제품과 함께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개리의 숨겨놓은 운동실력과 남성적이고 강인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 이번에 공개되는 미즈노 CF의 BGM 또한 개리가 직접 참여하고 랩까지 해 더욱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