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times=김한규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7일 중국 베이징 유력 일간지인 '경화시보'에서 선정하는 항공업계 최우수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7년부터 아시아나항공이 '중국 가뭄지역 사랑의 물 나누기', '쓰촨성 지진 발생 긴급 구호품 전달' 등 중국에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온 점 등이 높이 평가돼 이번 최우수 사회공헌상을 수상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7년부터 아시아나항공이 '중국 가뭄지역 사랑의 물 나누기', '쓰촨성 지진 발생 긴급 구호품 전달' 등 중국에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온 점 등이 높이 평가돼 이번 최우수 사회공헌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0년부터 중국 하얼빈 안중근 의사 유가족(안노길 할머니) 생활비 및 안중근 기념관 유지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또 지난 2012년부터 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중국 취항 도시의 빈민지역 14개 학교에 컴퓨터, 도서, 피아노 등 교육자재 지원 및 캐빈승무원 직업강의를 실시하고 자매결연을 맺어 꾸준한 관계를 유지하는 등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올해에는 7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을 계획이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아시아나의 주요 취항국인 중국에서 글로벌 사회공헌을 통해 아시아나와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취항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