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팅크웨어가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봄맞이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아이나비S/W가 탑재된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사용 중인 제품을 반납하면 할인된 가격에 최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최대 43% 할인하는 이번 보상판매는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중 유일하게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무제한 이용권을 제공하는 ‘아이나비 RS+마하’ 스페셜 PLUS 에디션과 2중 안심 녹화기능인 ‘듀얼세이브’가 적용된 ‘아이나비FXD900 View’와 ‘아이나비 FXD900 마하’가 포함된 총 10종의 제품이다.
보상판매 구매 조건은 블랙박스 반납시 블랙박스 상품만 구매 가능하고, 내비게이션을 반납 하면 전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다.
모델 별 보상판매 가격을 살펴보면, 우선 내비게이션은 ▲’아이나비 RS+ 마하’(32GB) 42만9000 ▲’아이나비 마하2 AIR’(32GB) 25만9000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 View’(32GB/후방카메라포함) 29만9000 ▲‘아이나비 FXD900 마하’(32GB/후방카메라포함) 26만9000 등이다.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세트 상품으로는 ▲A 세트 ‘아이나비 R11 AIR’(32GB)와 ‘아이나비 FXD900 View’(32GB/후방카메라포함) 63만9000 ▲B 세트 ‘아이나비 CUBE’(32GB)와 ‘아이나비 FXD900 마하’(32GB/후방카메라포함) 60만9000이다.
팅크웨어는 “오랜 기간 동안 아이나비를 이용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보상판매를 준비했다”며, “최근 출시한 신제품을 가장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보상판매는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접수하고,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반납과 수령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