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한국지엠이 말리부 광고 모델로 배우 정우를 발탁했다.
회사 측에서는 내유외강형 이미지로 알려진 배우 정우와 탁월한 주행능력과 강력한 파워가 어우러진 말리부의 장점이 잘 부합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말리부는 국내 중형차 최초로 2.0 디젤 엔진을 추가, 중형 시장의 기준을 바꾸는 트렌드 세터 모델”이라며,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고 싶은 따뜻한 내면과 세련되고 자신감이 넘치는 외면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배우 정우를 통해 ‘Engineering for Your Loved Ones’ 로 새롭게 정의된 말리부 만의 특별한 가치를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19일에 언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말리부 디젤 시승행사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할 계획이다. 지난 6일 진행된 말리부 디젤 신차발표회 역시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 됐으며, 약 45만명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