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오지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오지호가 예비신부와 함께 이태리 명품 란제리 브랜드 라펠라의 도산 공원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해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라펠라 브랜드 관계자는 “예비신부는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었지만 아름답고 이목구비가 또렷했다”면서 “예비신부가 라펠라의 다양한 제품에 관심을 보이며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지호와 예비신부는 라펠라의 의상을 유심히 구경하면서 약 1시간 동안 쇼핑을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지호는 오는 4월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년간 교제한 3세 연하와 화촉을 밝히며 결혼식은 양가의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지호는 OCN 드라마 미스터리 수사극 ‘귀신 보는 형사 처용’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