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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연산 프리미엄 셀렉션, 부산 해운대에서 거제동으로 이전

[kjtimes=견재수 기자] BMW코리아의 공식 딜러 동성모터스가 BMW 연산 프리미엄 셀렉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

 

BMW 연산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은 전용면적 194에 지상 2층 규모로 총 20대의 BMW 인증 중고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부산 해운대에서 거제동으로 새롭게 자리를 옮기면서 VIP 고객 라운지도 새로 마련했다.

 

지난 2005년부터 중고차 거래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운영하고 있는 BMW 코리아는 사고 5, 주행거리 10km 이하의 BMWMINI360°의 완벽한 기술 점검을 통해 새 차 수준으로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12개월 무상보증서비스와 긴급출동서비스,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지난 2013년 총 2500대를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 목표는 45% 성장한 3600대다 .

 

전국적으로 8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개를 추가해 총 10개의 전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개의 전시장은 리뉴얼한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 코리아는 선진화된 중고차 인증 시스템을 통해 지난 10년 동안 믿을 수 있는 수입 인증 중고차 시장을 이끌어 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BPS 전시장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