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자동차가 봄철 안전 주행을 위한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3월 31~4월 26일 사이 약 한 달간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13개 볼보차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겨울 혹한에 행여나 손상됐을 수 있는 차량을 점검해 봄철을 맞아 안전하게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모든 볼보자동차 고객들에게는 냉각 시스템, 브레이크 시스템, 에어컨 시스템에 대한 무상점검이 이루어지며, 관련 부품 교체 시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볼보차는 부품 할인 혜택을 6월 20일까지 유효하도록 조치해 비즈니스로 바쁜 고객들을 세심하게 배려했다.(공임 별도, 보험 및 사고 수리 제외,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등 일부 소모품 제외).
또한 차량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크리너, 에어컨 필터, 배터리, 냉각수, 와이퍼 등의 소모품 교체 시에는 10% 할인 혜택이, 액세서리 품목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겐 1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이번 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을 통해 자사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드라이빙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 고객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