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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MINI'는 외계인이 만든차?

[kjtimes=견재수 기자] 지난 1일 만우절을 맞아 MINI 팬들을 즐겁게 하는 깜짝 영상이 공개됐다.

 

본인이 만든 더 뉴 MINI’를 가까이서 다시 보기 위해 몰래 내려온 외계인이 더 뉴 MINI’를 들여다 보며 감탄하다 경고음에 깜짝 놀라는 상황을 코믹하게 연출한 만우절 기념 영상이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더 뉴 MINI’외계인이 만든 차라는 호평을 받으며 주목 받고 있는 MINI3세대 모델이다.

 

10일 출시되는 더 뉴 MINI’는 현재 사전 계약을 진행 중이다. 계약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동반을 포함해 4월 진행될 더 뉴 MINI 런칭 이벤트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포터블 스피커 미러 붐 박스 MINI’ 등이 포함된 레볼루션 스토리 패키지 기념품도 증정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