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폭스바겐,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신차교환 프로모션 진행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4월 한 달간 제타, 파사트, CC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1년간 신차교환 프로그램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폭스바겐 차종을 36개월 무이자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제타 1.6 TDI 블루2.0 TDI와 파사트 2.5 가솔린 및 2.0 TDI, CC 2.0 TSI CC 2.0 TDI 블루모션 등 총 3개 모델 6종이 대상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해 클래식 할부금융 상품으로 제타 2.0 TDI(3,600만원)를 구매할 경우, 계약 시 선납금 30%(1,080만원)을 내고 36개월간 매월 70만원을 납부하면 계약 만기 시 차를 소유할 수 있다.

 

파사트 2.0 TDI(4,200만원)의 경우 선납금 30%(1,260만원)를 낸 뒤, 36개월 동안 매월 약 82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특히 본 프로모션을 이용해 구입한 고객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고객 과실이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인해 권장소비자가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 또는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로 문의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