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두산매거진이 서울 용산구 청파동 막달레나 공동체(대표 이옥정) 사무실에서 3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제 5회 지큐팝업스토어'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막달레나 공동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매매 피해여성들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큐 팝업 스토어'는 두산매거진의 남성 패션잡지 '지큐코리아'가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국내 톱 디자이너와 국내외 유명 패션 업체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하는 자선행사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을 비롯해 서유석 신부와 이옥정 대표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