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팅크웨어가 세계적 규모의 정보통신 전시회인 ‘2014 춘계 차이나소싱페어’에 참가해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선보인다.
팅크웨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단독 부스를 구축하고 공격적인 자사 브랜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세계적인 3대 어워드를 석권한 ‘아이나비 FXD900 마하’와 ‘아이나비 FXD900 View’를 비롯 해외 시장을 겨냥한 전용 제품으로 한국 차량용 블랙박스 기술력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팅크웨어 측은 CES와 차이나소싱페어 등 꾸준한 전시참여로 북미, 러시아, 싱가폴 등 다양한 국가와 계약을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우수한 품질의 팅크웨어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로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