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가 푸조 508을 탄다.
푸조의 한국 공식업체 한불모터스는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리는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기돈 크리머에게 국내 체류 기간 동안 508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그동안 문화마케팅 활도으이 일환으로 로린 마젤과 백건우 등 세계적이 ㄴ아티스트들의 국내 공연에 의전 차량을 제공해 왔다.
한편, 바이올린 거장 기돈 크레머는 이번 공연에서 로망드 오케스트라와 함께 스위스 관현악단의 양대산맥으로 손꼽히는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기돈 크레머는 클래식에서 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그랑프리 뒤 디스크’, ‘독일 음반상’ 등 무수한 음반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