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오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큐리티·세이프티 코리아 2014’가 개최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시큐리티·세이프티 코리아’는 보안‧안전 관련 160여개 기업(관)300여 부스로 꾸며지며 국내 외 시큐리티 신기술 및 신제품 솔루션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다.
30일까지 국내 보안 기업뿐 아니라 글로벌 보안 기업들이 다수 참여해 영상보안, 출입통제, 홈시큐리티, 정보보안, 산업기술보호, 융합보안 등 총 6개 분야의 전시 품목들이 출품될 예정이며 전 세계 시큐리티 시장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신제품솔루션 발표회’와 ‘보안산업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해 산업인 및 바이어에게 전문성과 경쟁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한국경호경비학회 ‘2014 춘계 학술세미나’를 비롯해 ‘ICT융복합 산업보안 시장전망 세미나’ 국내 우수 ‘보안 기업 신제품 솔루션 설명회’ 등의 행사들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