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올해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5일간 울릉도와 백령도 대청도 등 인천 옹진군 내 섬, 흑산도와 비금도 등 전남 신안군 5개 섬에서 전 차종 무상점검 서비스가 전개될 예정이다.
행사기간에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은 ▲각종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에어컨 점검 및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는 물론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02년부터 도서지역 고객들이 주로 어업과 농업에 종사하는 점을 고려해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직접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해 오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