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글로벌 보안·안전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보안·안전 업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시큐리티·세이프티코리아 2014’는 영상보안, 출입통제, 홈시큐리티, 정보보안, 산업기술보호, 융합보안등 보안‧안전 분야의 최첨단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삼성테크윈 ‘SRN-4000’, 에이원티엔에스의 보안관제 시스템과 자력식 울타리 침입감지 시스템, 가드텍의 IR카메라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국경보안, 치안, 소방 등의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는 ‘플리어 시스템’ 등 글로벌 기업들의 최첨단 보안·안전기술이 소개된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시큐리티·세이프티코리아2014’는 K.Fairs(주), 한국감시기기협동조합, CCTV저널이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안전행정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securitykore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