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다음 달 개봉하는 헐리웃 블록버스터 대작 트랜스포머4의 범블비가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먼저 공개된다.
쉐보레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내달 6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 트랜스포머4의 주인공 범블비로 출연하는 카마로 콘셉트카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역대 최대 참가 규모인 총 2,208㎡의 면적에 전시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신차와 콘셉트카를 포함, 총 24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쉐보레는 브랜드 국내 출범 3주년 성과의 기반이자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될 주요 제품 라인업 총 24대를 에코테크존, 스타일존, 터보존, 캠핑존, 브랜드존 등 주제별 전시 공간에 전시할 예정이다.
쉐보레는 올란도와 캡티바 같은 RV 차급은 물론, 크루즈와 말리부 등 디젤 모델이 보편적이지 않은 승용 모델에 연비가 뛰어난 친환경 디젤 엔진을 적용해 친환경 고연비 트렌드에 맞춘 제품군을 선보여왔다.
또한, 트랙스와 크루즈, 아베오RS 등에 차례로 소형 터보 엔진을 선보이며 국산 자동차의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이 외에도, 모터쇼 기간 중 퀴즈 이벤트와 게임쇼 등 모터쇼 참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비롯해 쉐보레 레이싱팀 및 말리부 광고 모델 탤런트 정우를 초청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