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쉐보레가 30일 개막되는 2014 부산모터쇼에서 쉐보레와 캐딜락 프레스 콘퍼런스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개막 하루 전인 29일 오전 12시부터 1시20분까지 진행되는 캐딜락 프레스 콘퍼런스는 한국지엠 블로그와 아프리카TV, 유스트림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 자리에서는 캐딜락 CTS 신형 모델이 국내 최초로 공개되며 장재준 대표의 인터뷰와 캐딜락의 성장 플랜 등이 제공된다.
이어지는 쉐보레 콘퍼런스에서는 카마로 트랜스포머 쇼카 등을 공개하며 전문 리퍼터가 쉐보레 전시관 투어를 진행해 모터쇼의 재미와 현장감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캐딜락과 동일한 사이트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쉐보레는 그 동안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 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를 실시간 중계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으며, 지난 2012 부산국제모터쇼 쉐보레 프레스 콘퍼런스 및 주요 이벤트 생중계는 48만여명이 시청했고 열흘 간 재방송을 포함해 총 105만여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