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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선거 사전투표소, ‘아이나비 LTE에어’로 쉽게 찾기



[kjtimes=견재수 기자] 6.4지방선거를 앞두고 5우러 30일과 31일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에서 투표소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이 화제다.

 

팅크웨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선진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투표소 위치 찾기길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투표소의 위치 정보는 아이나비 LTE에어지도에서 현 위치 기반으로 한 번에 확인 가능하고, 찾아 갈 수 있도록 길안내를 도와준다.

 

오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나 주소지와 상관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사전 투표소 어디서나 투표를 할 수 있다.

 

선거 당일인 64일 가족 또는 친구들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이나비 LTE에어가 안내하는 사전투표소를 찾아 신성한 투표권을 행사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됐다.

 

지정된 투표소가 없는 사전투표는 집뿐만 아니라 학교나 직장, 여행지 등 자신의 현재 위치 주변에서 가장 이동하기 편리한 사전 투표소를 방문하면 투표할 수 있다.

 

아이나비 LTE에어는 전국 사전투표소 3000여곳과 일반투표소 13600여 곳의 위치 찾기길안내를 단독으로 제공해 유권자의 투표편의를 도모한다.

 

특히 투표 기간 동안에는 아이나비 LTE에어를 실행하면, 현재위치 주변의 사전 투표소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으며, 검색 창에 주변투표소를 검색하면 주변투표소 보기는 물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내 투표소 찾기정보도 받아 볼 수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애플리케이션 선거정보투표소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홈페이지에서도 주변 사전투표소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투표소 길찾기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아이나비 LTE에어의 내비게이션 기능으로 바로 연결돼 현재위치를 기반으로 투표소까지 원 스톱 경로 안내를 무료로 제공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6.4 지방선거는 사전투표도입과 선진화된 선거문화로 유권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선거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아이나비 LTE에어에서 단독으로 제공하는 길 찾기서비스로 빠르고 스마트하게 2014년 국민의 소중한 1표를 행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