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하루 종일 맘 놓고 타는 기회

[kjtimes=견재수 기자] 국내 유일의 7인승 디젤 MVP 모델을 하루 동안 고객이 원하는 스케줄대로 시승할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진다.

 

시트로엥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다음달 28일까지 고객을 대상으로 그랜드 C4 피카소를 하루 종일 시승할 수 있는 원데이 오너십 드라이빙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시트로엥 홈페이지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하고 싶은 장소와 이유를 자유롭게 작성해 이벤트 페이지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 가운데 총 100명의 고객을 선정해 하루 동안 피카소 C4를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628일까지 서울 강남, 송파, 대구 및 부산 전시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또 이벤트 신청 고객 중 2명을 추첨해 200만원 상당의 아사가오 드라이버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250명과 시승기를 올린 50명에게는 시트로엥 파우치, 공프양산, 티셔츠 등을 제공한다.

 

원데이 오너십 드라이빙이벤트는 국내 수입차 유일의 7인승 디젤 MPV 모델인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의 다양한 장점을 적극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14km/의 높은 연비와 최대출력 150마력의 강력한 주행성능, 차량 탑승자를 고려한 인테리어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장점을 다목적 디젤 차량이다.

 

지난해 6월 유럽 시장 출시 이후 8만대가 넘게 판매됐으며, 영국 BBC 탑기어(TopGear)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패밀리카(Best Family Car of the Year)’에 선정되는 등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호평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