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폭스바겐 아우토플라츠, 구매 고객·소개자 평생 엔진 오일 무상 교환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고객 감사 빅 프로모션으로 구매 고객은 물론 구매 소개자에게까지 평생 엔진 오일 무상 교환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6월 한 달 동안 아우토플라츠 송파, 분당, 안양 전시장에서 차량을 출고(등록기준)하는 고객 본인은 물론, 가족 중에서도 폭스바겐 차량을 보유한 경우 차종에 관계없이 무상 교환권을 증정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구매를 소개했던 이 또한 폭스바겐 소유자인 경우 차량1대에 한하여 무상교환권을 제공한다. , 교환권은 아우토플라츠 서비스센터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20128월 출범한 아우토플라츠는 분당전시장, 분당서비스센터, 오포 서비스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2년 만에 전시장 3곳과 서비스센터 4곳의 폭스바겐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오는 7월에도 폭스바겐 최대 규모(연면적6611.6)의 판매·정비·판금작업 등 3S 네트워크를 판교에 오픈할 예정이다.

 

아우토플라츠 문경회대표는 탄탄한 운전의 재미와 높은 연비효율성, 그리고 개성으로 대표되는 폭스바겐 고객들에게 차량 유지비용의 절감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평생 엔진오일교환 무상서비스 사은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이후로도 더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이 부여 될 수 있도록 실속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시행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우토플라츠 각 전시장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