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1일부터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영업에 돌입했다.
공식 딜러인 GS엠비즈(대표 장인영)가 강북 전시장과 연계해 운영하는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746.10㎡ 의 2층 건물로 폭스바겐 정비 자격을 갖춘 고급 기술 인력과 최신식 시설을 갖춰 하루 최대 20대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다.
대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카페테리아와 휴게실, 그리고 고객들이 차를 맡기고 기다리는 동안 간단한 사무를 볼 수 있는 PC룸도 구비돼 있다.
무엇보다 성북구와 동대문구, 노원구, 도봉구 수요까지 대응할 수 있어 최근 늘어난 강북 수요에 질적 성장 도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5개 지역은 지난 5월까지 전년 동기와 비교해 36.7%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 서울 전체 판매인 26.4%를 상회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곳이다.
강북 서비스센터 오픈 기념으로 다음달 30일까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고, 추첨으로 진행하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